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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벙커 모래는 어떤 것이 좋은가
작성자 관리자 (admin)
벙커 모래는 어떤 것이 좋은가


벙커 모래는 토분이 적은 약간 각이진 모래가 플레이 하기 쉽다. 이상적인 규격으로는 모래의 입경이 1~0.1㎜ 규격의 모래가 좋으나 이중에서도 0.5~0.25㎜사이즈의 모래가 75%이상 함유된 균일한 모래가 가장 이상적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대부분 자연산 강 모래를 사용하다 보니 앞서 말한 이상적인 규격의 모래를 구하기가 매우 어려운 실정이다.

 

대다수 골프장이 벙커사용 모래의 굵기가 1~2㎜의 규격이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데 이는 강 모래를 사용하다 보니 규격이 균일하지 못하며 특히 여름 장마가 벙커 배수를 고려하여 굵은 모래를 사용하는데 이는 잘못된 것으로 벙커모래는 반드시 1㎜이하의 균일한 모래를 사용하는 것이 좋겠다.

 

90년대 전후하여 신설된 골프장에서는 규사를 벙커에 많이 사용하고 있으나 규사는 일반 강 모래와 비교해 볼 때 플레이어가 느끼는 감각이나 모래의 질에 있어서 많은 차이가 있다.

벙커 샷 기능면에서도 플레이 감이 일반 강모래 보다 좋지 않다는 평이 많다. 아마도 규사는 일반 모래보다 수분이나 토분의 함유량이 적기 때문에 벙커 샷 할 때 클럽 페이스에 모래가 실리는 것이 다르게 느껴진다.

 

규사의 경우는 모래 굵기가 일반 강모래 보다 다소 가는 것도 선택하여야만 좋을 것으로 판단된다. 그리고 벙커의 위치에 따라서 적정한 모래의 깊이가 달라져야 하는데 그린 주위의 벙커는 모래의 깊이가 10~15㎝로 하는 것이 좋으나 페어웨이 벙커는 이보다 조금 얕은 10㎝내외로 조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대부분 오래된 골프장에서는 벙커모래 깊이가 균일하지 못한 부분이 많은데 이는 모래가 다져지거나 빗물에 씻겨서 벙커 가장자리의 높은 지역은 모래의 두께가 5㎝내외일 경우도 있고 물이 흘러내리는 낮은 부분은 모래의 두께가 20㎝이상 깊은 현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관리자는 비가 그친 후 또는 최소한 한 달에 한번이상 벙커 모래의 두께를 조사하여 항상 균일한 상태가 되도록 유지해 주어야 한다. 또한 벙커를 신규 조성하거나 개 보수를 할 때에는 반드시 물 빠짐이 잘 되도록 하는 것이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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