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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연미를 최대한 살려라
작성자 관리자 (admin)
자연미를 최대한 살려라


골프장을 조성하기 전에 건설 예정 부지내에 있는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자원의 손실을 막고 건설 투자비를 최소화 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최근의 골프장 건설 공사 현실을 보면 건설 부지내 소나무, 잣나무 정도를 이식하는 것이 보편적이다. 그러나 좀더 면밀하게 살펴보면 자연 계곡, 자연석, 야생 수목등 살릴 수 있는 자원이 적지 않음을 알 수 있다. 필자의 생각으로는 골프장 건설은 조성전 단계에 현지 답사를 수 차례 거듭하여 충분한 자원을 조사한 후 살릴 수 있을 때까지 최대한 살려 지형 지물과 생태계를 보존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하며 보존이 어려운 부분은 공사 전에 옮겨 두었다가 조경 공사시 재활용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된다.


몇몇 골프장에서는 외부에서 수목을 구입하지 않고도 자체, 이식할 수목으로 조경을 커버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골프장들이 잔디 조성비보다 수목구입비가 많이 들어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앞서 말한 기존 부지내 자원을 제대로 이용하지 못한데서 기인한 것이라 할 수 있다. 향후 좋은 조경 소재를 구입하기가 매우 어려운 과제가 되리라 판단된다. 뿐만 아니라 단순히 잣나무나 소나무 정도는 좋은 조경을 기대하기 곤란하므로 더더욱 기존 자원의 확보이용이 요구되는 실정이다.


대부분의 골프장 건설 초기단계에 충분한 조사와 활용방안이 강구되지 않음으로 재사용 할 수 있는 소재나 살릴 수 있는 환경이 땅속에 파묻혀 버리는 현실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라고 본다. 기존의 지형을 깎고, 자연 계곡을 메우는 토공 위주보다 자연을 보존하고 살리는 공사가 되어야 하며 소나무, 참나무, 단풍, 산벚, 자작나무, 진달래 등 수많은 야생 자생목은 참으로 귀중한 자원이다.이러한 차원에서 생각해보면 공사의 마무리 단계에 쏟는 열정에 못지 않게 초기 단계에서의 고뇌가 있으야 한다고 본다.


모 설계가는 자신이 설계한 골프장 부지 내에 살릴 수 있는 지형과 자원을 보호받기 위하여 수벌의 청바지가 찢어질 정도로 사전에 공사 현장 조사를 거듭하여 호평받는 코스를 창조하고 있어 절로 그 명성이 더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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